[부산 센텀시티 꽃집] 일리아나플라워 (feat. 여자친구 부모님 선물)

안녕하세요.

 

켠이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꽃집인 일리아나플라워 소개 드리려 합니다.

 

이번 추석연휴가 길기도 하고 해서 고향에 내려간 겸 여자친구 부모님을 처음 뵙기로 했어요.

 

빈손으로 가기는 그래서 여자친구 어머님을 위한 꽃바구니를 하나 준비해 갔는데요.

 

미리 주문을 위해 꽃집에 방문을 했고요.

 

간 김에 사진도 좀 찍어서 같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꽃집이 건물 1층에 위치하여 찾기도 편했고,

24시간 운영 중이라 언제든 꽃을 픽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도 가능해서 주차 후 사장님에게 말씀드리면 주차등록을 따로 해주셨어요.

 

내부로 들어가보니 다양한 꽃과 화분들이 보였어요.

 

꽃뿐만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스투키와 같은 식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여기는 24시간 운영이 된다고 적혀 있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꽃다발을 미리 만들어서 자판기형태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따로 주문을 해도 수령할 수 있는 비대면 픽업시스템이 있어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꽃도 엄청 다양해서 

제가 원하는 대로 혹은 사장님께서 추천해주는 대로 꽃다발 혹은 꽃바구니 형태로 주문이 가능해요.

 

저는 이날 꽃바구니를 문의드렸더니 소(6만원) 중(8만원) 대(10만원)로 있다고 하셨어요.

실물을 보지는 못하고 바구니 사이즈만 보여주셨는데요.

 

소자는 혹시 작을까 봐 중자로 주문을 했어요.

 

픽업일자 및 시간, 꽃바구니 받을 대상 등을 말씀드려서 맞춤으로 제작해 주셨어요.

 

픽업은 무인으로도 할 수 있게끔 기계가 있어서 언제든 가져갈 수 있다고 말씀 주시긴 했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사장님께서 직접 준비해 주시긴 했어요.

 

제가 주문한 중(8만원)자 꽃바구니 보여드릴게요.

 

아래 사진은 제가 수령하자마자 차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얼핏 봐도 꽃도 엄청 많고 다양하지 않나요?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래 사진은 어머님께서 집 가서 찍어 보내주신 사진인데요.

 

엄청나죠?ㅎㅎㅎ

 

미리 주문할 때는 너무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선물할 때 보니깐 너무 과하게 큰 게 아닌가 싶었어요 ㅋㅋㅋ

 

혹시 저처럼 꽃바구니 선물 하실 분 계시면 소자로 하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꽃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웃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통 첫 시작을 알리거나 끝을 알릴 때 꽃 선물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평상시에도 꽃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예전에 저희 친누나가 카페를 개업할 때 꽃시장에 가서 직접 화분이랑 꽃을 사서 선물을 했었거든요.

 

다음에 한번 더 꽃시장에 가게 되면 사진 왕창 찍어 소개드릴게요.

 

아침에 꽃시장에 다녀오는 것도 기분이 엄청 좋거든요ㅎㅎㅎ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알려드리고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주소: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7 센텀스카이비즈 B동 1층 일리아나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