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집밥 켠선생] 로제 파스타와 부채살 스테이크 (feat. 치아바타 빵, 샐러드)

카테고리 없음

by 켠이의 블로그 대장 2023. 9. 22. 09:00

본문

728x90

안녕하세요.

 

켠이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해 먹었는데요.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공유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우선 재료부터 보시죠.

 

<재료>

 

1. (청정원) 비스크로제 스파게티 소스 <- 이거 아주 맛있습니다. 갑각류 향과 부드러운 버터 맛까지

2. 스파게티 면 (뭔지 모름 아무거나 싼 거 샀어요ㅋㅋㅋ)

3. 치아바타 빵 (동네 유명 빵집에서 사 왔어요!)

4. 샐러드용 채소 (주말에 코스트코 갔을 때 사 왔어요)

    - 샐러드 소스는 간단히 소금, 후추,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

5. 바질은 제가 키운 건데 수확한 지 시간이 지나서 많이 시들해짐 ㅋㅋㅋ

 

저녁 재료

이거 제가 재료 소개 때 말씀드린 제가 키운 바질이에요!

 

다이소에 가서 씨앗을 사서 이렇게 키웠습니다 ㅎㅎㅎ

 

뿌듯 ㅎㅎㅎ

다이소에 산 씨앗으로 키운 바질

그럼 이제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먼저 빵은 먹기 좋게 잘라서 미니오븐 구웠고요.

 

먹기 좋게 자른 치아바타 빵

고기는 제가 좋아하는 철판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할 정도로 구웠습니다.

 

참고로 이미 시즈닝이 되어 있는 것을 샀기 때문에 굽기 전에 키친타월로 물기만 제거하고 바로 구웠습니다.

 

제가 마늘을 좋아해서 통마늘 몇 개도 같이 구웠어요.

 

스파게티는 끓는 물에 8분가량 익히고 물을 따라 버린 후 파스타 소스를 넣어서 비비기만 했어요.

 

사실 오늘 너무 배고파서 최대한 요리보다는 "빨리 먹지만 그래도 잘 차려 먹고 싶은 하루"라 이렇게 준비했네요.

 

자 그러면 상차림을 보시죠.

 

오늘의 저녁 만찬

나름 자취생의 저녁 치고는 호화롭지 않나요?ㅎㅎㅎ

 

배는 고프고 양식은 먹고 싶은데 나가서 먹자니 너무 비싸잖아요 ㅠㅠ

 

그래서 집 오늘 길에 홈플러스 들려서 부랴부랴 고기랑 스파게티 소스 사서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다음에는 정말 요리 같은 요리 한번 보여드릴게요.

 

오늘도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