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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집] 키요이 스키야키 (소고기와 채소가 땡길 때)

켠이의 블로그 대장 2023. 9.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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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켠이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샤로수길에 위치한 키요이 스키야키에 다녀왔습니다.

 

키요이 스키야키 입구

입구가 일본풍스럽고 너무 이뻐서 사진을 몇 장 더 찍어 봤어요.

 

아래 표지판 로고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디자인도 너무 스키야키 집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키오이 스키야키 로고

사진으로 봐도 정말 입구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사장님께서 직접 손을 적으신 것 같은데요.

 

이거마저 너무 취저네요 ㅋㅋㅋ

 

저는 이 날 퇴근하고 7시쯤 가게에 방문했는데요.

 

웨이팅이 좀 있어서 한 30분은 기다렸던 거 같아요.

 

기다리면서 메뉴를 한번 봤는데요.

 

대표 메뉴는 역시 스키야키이고요.

 

스키야키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추가적인 메뉴(고기, 사리 등)들이 적혀 있었어요.

메뉴판 1
메뉴판 2

저는 이 날 스키야키 A set(인당 16,900)원와 산토리 하이볼(잔당 7,500원)을 먹었어요.

 

스키야키 상차림은 아래 사진처럼 밥, 계란(소스), 장국, 간장소스, 육수, 야채, 고기 이렇게 준비해 주셨어요.

 

산토리 토닉워터를 시켰어야 했는데, 잘못하고 산토리 오리지널을 시켜서 달지는 않았지만

이게  오히려 음식이랑은 궁합이 맞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이 날 제가 사진보다는 영상을 좀 더 찍었거든요.

 

오늘 블로그에도 영상을 한번 첨부해놓을 테니 영상으로 남은 내용 더 보시죠.

 

아래 영상은 소스로 찍어 먹을 계란을 푸는 영상이에요 ㅋㅋㅋ

계란 소스 만들기

이건 제가 좋아하는 고춧가루 양념(시치미토라가시)이에요.

시치미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영상이죠.

 

종업원께서 스키야키 먹는 법 설명도 들어 있으니,

이번 글에서 이 영상만 보시더라도 다 본거나 마찬가지입니다ㅎㅎㅎ

 

스키야키 만들어 먹는 법

오늘은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첨부해서 제가 적을 말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스키야키를 먹은 게 이번이 두 번째였거든요?

 

처음에는 고속터미널역 근처에서 먹어봤고

이번에는 샤로수길에서 먹어봤는데요.

 

스키야키는 단짠의 맛으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라는 점에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특히 키요이 스키야키의 경우, 고기 양(150g)도 성인 남성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점은 채소는 원하는 만큼 계속 리필을 해주는 거였어요.

 

채소 중에 쑥갓이 너무 맛있었어서 몇 번을 더 달라고 했는데요.

 

이 집은 날씨가 좀 더 쌀쌀해지며 꼭 한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주소 알려드리고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주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4길 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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