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카페] SANT EUSTACHIO IL CAFE (아난티 힐튼 부산)
안녕하세요.
켠이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난티 힐튼 부산에 위치한 카페 "SANT EUSTACHIO IL CAFE"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온 김에 바다도 너무 보고 싶고 산책도 하고 싶어서 찾게 된 카페예요.

호텔 바로 아래 카페가 위치하고 있고요.
주차는 호텔에 했고 시간당 6,000원이었습니다.
주차비는 비싸지만 카페 앞에 바다가 보이고 산책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는 카페 외부 사진입니다.

날씨도 좋고 바다도 볼 겸 대부분 사람들은 밖에 앉아 있었어요.
내부는 그냥 평범한 카페 같았어요.


주문을 위해 메뉴판을 봤는데요.
호텔 안에 위치한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아메리카노가 6,000원 임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날 아이스 카페라떼 1잔과 리얼 패션프루트 펄 주스 1잔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고, 저희도 밖에 있는 자리에 앉았어요.

밖에 앉으면 아래사진처럼 기장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바다를 보면서 힐링을 조금 했습니다 ㅋㅋㅋ
사진은 저희가 저녁에 집에 가기 전에 찍어서 살짝 어둡네요.

음료를 좀 마시다가 바다 쪽으로 더 걸어가 보니깐 잔디밭도 있네요.
너무 이뻐서 여자친구 사진도 찍어주고 근처로 산책도 하고 했어요.
잔디밭에 아이들과 강아지들도 뛰어 노는 모습들 보니깐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네요.
아난티 회원권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부산에 오신다면 아난티 힐튼 부산에 숙소를 잡으셔도 좋고
아니면 저처럼 카페만이라도 다녀와도 힐링되실 거예요.
이번 추석연휴가 긴 덕에 가족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주소 남겨드리고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