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빵집] 쟝블랑제리 (feat. 빵지순례)
안녕하세요.
켠이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최애 빵집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아마 빵지순례를 다니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것 같은데요.
바로 낙성대역에 위치한 '쟝 블랑제리' 입니다.

저는 이 날 주말에 먹을 빵을 사려고 평일 저녁에 잠시 들렸었는데요.
안 쪽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들어가시면 아래 사진처럼 집게와 빵 바구니가 있습니다.
단팥빵은 각 계산대에 준비되어 있다는 것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제가 갔을 때 판매하던 빵들을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아래 사진처럼 다양한 빵 종류들이 즐비되어 있는데요.

현재 팔고 있던 빵들 위주로 보여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로는 맘모스빵인데요.
맘모스빵은 또 너무 크니깐 맘모스주니어를 많이들 사가시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슈크림팥빵인데요.
저는 아직 못 먹어봤는데요.
제 앞에 분은 이것만 5~6개씩 사가시더라고요.
다음에는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세 번째는 올리브치아바타인데요.
사실 오늘 이거 사러 왔거든요.
주말에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을 예정이었는데요.
치아바타를 식전빵으로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구매하셔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드시면 완전 꿀맛!

네 번째는 저와 제 여자친구의 최애 빵인데요.
바로 꽈배기입니다! 그중에서도 옥수수꽈배기!
이거 진짜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에요.
고소n달달하니 진짜 맛있습니다. 완전 추천!

다음으로는 마늘빵 종류들이 있었고요.

다음으로는 초코로 코팅된 빵종류도 있었고요.
당일에 초코크로와상도 사가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디저트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만주 종류들도 한편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건 쌀빵인데요.
이거 너무 탐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
다음에는 이거 진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혹시 먹어보신 분들 계시면 댓글로 후기 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진짜 너무 궁금 ㅋㅋㅋ

이제 빵 구경도 다 했고 사고 싶었던 빵들도 다 들고 계산대로 향했는데요.
계산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금방 계산을 받을 수 있었고
맨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서 단팥빵을 바로 사실 수 있어요.

저는 이날 올리브치아바타 1개(3,800원)와 옥수수꽈배기 2개(2,000원)를 구매했고요.
꽈배기는 당일에 바로 먹었고 치아바타는 주말에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어요.
스테이크 관련해서도 글을 올려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ㅎㅎㅎ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에 이렇게 맛있는 빵집이 있어서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앞으로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주소 하나 남겨드리고 이만 물러 나겠습니다.
주소: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 8